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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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조언 귓등으로 들은 듯"…휴무 없다던 부부 근황에 쓴소리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2.05.16 21:08 / 기사수정 2022.05.16 21: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출연진 근황에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5회에서 이수근은 출연자 근황 뉴스로 출연자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수근은 "1년간 단 하루도 못 쉬어 휴무날을 정하고 싶다던 무인 밀키트 매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저희가) 그렇게 쉬라고 얘기를 했는데 결국 하루까지는 못 쉬고 주 1회 오전에만 쉰다는 소식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희 말을 귓등으로 들은 것 같다. 이분들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주문 다 잡으려고 하시다가는 몸 해치고 나중에 크게 후회하신다. 통으로 하루 쉬고 데이트도 하셔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이수근은 여친의 반대로 이직을 고민하던 선박 기관사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 1급 항해사 시험에서 낙방했다고 한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이게..."라고 출연진의 근황을 전했다. 

서장훈은 "어려운 사연이었다. 해온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닌데"라며 "다시 한번 도전하셔서 1급 항해사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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