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비의 최근 후덕해진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11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kimsooro)를 통해 "오늘 공연에 아이비 양이 와서 인증샷. 최초 공연 인증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와 아이비는 각자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비의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뭐야, 하나도 안 쪘는데…진짜 살찐 게 뭔지 보여줘?", "조금 통통해 보이는 모습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듯", "아이비 무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가 출연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청년 이기동(김수로 분)과 인생 모두를 포기한 관장 이기동(김정호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아이비, 김수로 ⓒ 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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