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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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3억' 돈 스파이크, 고기로 연 인생 2막…'서민갑부' 출격

기사입력 2022.05.13 13:5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돈 스파이크가 연 매출 43억의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43억의 갑부 돈 스파이크가 출연한다. 신승훈, 김범수, 나얼, 박효신 그리고 EXO 등 유명 가수들의 작곡가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은 돈 스파이크는 3년 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고기의 제왕을 꿈꾸며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바비큐 가게를 개업한 것이다.

이태원에 자리한 돈 스파이크의 바비큐 가게는 개업 당시 5시간은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는 가게로 유명했다. 손님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현재는 예약제로만 운영한다는 식당은 예약을 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을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브리스킷과 꽃갈비 부위로 만든 바비큐는 물론 샐러드와 소고기 뭇국, 밥, 음료뿐 아니라 소화제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음식점은 아직까지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안면도와 부산에도 직영점을 개업한 돈스파이크는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은 물론 새벽마다 직접 바비큐를 준비한다고. 원들에게 맡길 때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나서는 이유는 개업 때부터 지켜온 '맛이 없는 고기는 버린다'는 철칙 때문이다. 

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홈쇼핑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수제 버거집까지 오픈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돈 스파이크의 성공 스토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기와 함께 인생 2막을 연 돈 스파이크의 인생 이야기는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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