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5형제 엄마 ♥서하얀 '애틋'…"애 키우고 고생 많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창정과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함께 카페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비롯해 임창정이 서하얀에게 선물한 앨범 등이 담겼다. 

특히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앨범을 선물하며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하거나, "사진 찍고 애 키우고 고생이 많다"며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앨범 나올 때마다 싸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한 분, 노래할 때면 많이 잘 생겨지는 분"이라고 임창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 부부 사이에 두 아들이 태어나면서 현재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가족 이야기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그려지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