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4:55

​​​​​​​아이유, 송강호·강동원·이주영과 다정한 사진…하트로 채운 배두나 빈자리

기사입력 2022.05.10 22:34 / 기사수정 2022.05.11 01: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볼에 바람을 넣고 손가락으로 턱을 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유와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이날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특히 아이유는 일정상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배두나의 빈자리를 하트로 채워넣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아이유는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소영을 연기했다. '브로커'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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