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딸을에게 받은 편지를 보고 있는 모습. 두 딸은 엄마 선예 옆에 꼭 붙어 함께 편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선예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 딸의 엄마가 돼도 원더걸스 시절과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예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해맑은 선예의 표정도 인상적이다.
한편 선예는 23살의 어린 나이에 선교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슬하에는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걸그룹으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