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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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찬원, '불후' 출격…"얼마 만이야" 오프닝부터 '감동'

기사입력 2022.05.07 18:40 / 기사수정 2022.05.07 18: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감동의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54회는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오프닝으로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 노래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소리치며 호응하기 시작했고, 이찬원은 "이게 얼마 만이냐 정말"라며 감격했다. 

장민호는 "장찬탁 이렇게 들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신나는 노래 한곡 더 들려드리겠다"라며 싸이의 '연예인' 노래로 무대를 신나게 꾸몄다. 


이후 MC 신동엽과 김준현이 등장했고, "오늘과 다음 주 3주에 걸쳐 세 분의 히트곡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스페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장민호는 관객과 시청자에게 "정말 이날을 기다렸다. 3대 천왕 큰형 장민호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영탁은 "3대 천왕의 둘째 영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3대 천왕 막내와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을 책임지고 있는 MC 이찬원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장민호는 "녹화 들어오기 전에 3대 천왕이라는 이름이 쑥스럽고 해서 '3대가 무슨 3대일까'하다가 20대, 30대, 40대 3대라고 하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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