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혜진이 기성용의 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6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야, 영욱 두 삼촌들이 주신 어린이날 선물 감동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시온 양이 K리그1 FC 서울 소속 김진야, 조영욱이 사준 선물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어린이날 뭐하고 싶어' 물어보니 피자 먹고 공원 놀러 가고 싶다는 소박한 우리딸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시온 양의 모습을 공개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tvN 특집극 '외출'에 출연한 후로는 작품활동이 없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