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7 12:31 / 기사수정 2011.03.27 12:31
60대의 이상용은 지금도 마라톤 2시간에 역도 1시간, 하루 3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며 남다른 체력관리 비법을 공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벤치프레스를 할 때 보통 몇 kg이나 드냐"는 질문에는 "85kg 정도 든다"고 답해 40대 근육맨 이정용마저 놀라게 했다.
먼저 김활수씨가 1분에 42개의 팔굽혀펴기를 성공해 유리한 듯 싶었지만 이상용은 25초나 남긴 상태에서 거뜬히 42개를 갱신해 '뽀빠이'의 체력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용녀, 원미연, 터치, 김현숙, 이정용, 이상용, 김학도 가족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꽃다발'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