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로 이승아가 공개 연인인 래퍼 디아크와의 열애 근황을 전했다.
이승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아는 "어린이날 기념 다 대답해줄게"라고 올리면서 연인과의 뒷모습이 담긴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의 연애와 관련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디아크랑 며칠 갔냐. 그리고 디아크가 가장 좋은 점"이라고 물었고, 이승아는 "우리 얼마 전에 200일. 그리고 우림이는 안 좋은 점을 찾기가 더 힘든데"라고 애정이 담긴 답변을 했다. 여기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더했다.
또 한 누리꾼이 "남자친구랑 매일 만나냐"고 묻자 이승아는 디아크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응"이라고 긍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살, 디아크는 2004년생 19살로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