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5 16:27 / 기사수정 2022.05.05 16: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한 시간 소중하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컬러의 롱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찾은 모습. 환한 미소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살이 더 빠진듯 날카로운 브이라인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손담비는 얇은 니트에 흰색 바지를 매치, 상큼한 패션으로 호텔 수영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선글라스까지 착용,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에 배우 소이현은 "이뿌다 이뽀"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3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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