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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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유흥 지도자"…보아, 술 가득한 집 "얼마나 술술 거렸길래"

기사입력 2022.05.05 06: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효리에게 유흥을 배웠다는 보아가 집에 가득한 술을 공개했다.

4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끝나고 따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긴 와인이 담겼다. 보아는 공연이 끝나고 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양한 술 사진을 공개한 보아는 "도대체… 얼마나 술술 거렸길래… 집에 술밖에 없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보아는 이효리를 '유흥 지도자'라고 칭하며 "억압이 20대에 폭발했다. 효리 언니랑 가라오케(노래방)를 그렇게 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보아는 오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더 그레이티스트)을 발매한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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