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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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죠지, 레이블 크래프트앤준과 재계약…올해 첫 정규 발표 예고

기사입력 2022.05.04 16:5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죠지와 레이블 크래프트앤준이 재계약을 맺었다.

레이블 크래프트앤준은 자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R&B 싱어송라이터 죠지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는 수민, 글렌체크가 소속되어 있는 전략적 파트너사 EMA가 맡을 예정이다.

김백준 크래프트앤준 대표는 “2017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로 서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라며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죠지는 2016년 싱글 ‘아엠죠지'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크래프트앤준과 계약 후 처음 발표한 ‘Boat’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18년 발매된 ‘Swimming Pool’이 애플뮤직 선정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곡’으로 꼽히며 해외에서 크게 주목받았고,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죠지의 곡을 커버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아티스트 측은 “함께 성장해온 크래프트앤준과 인연을 잇게 되었다”라며 “현재 정규 1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크래프트앤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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