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들을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아기띠, 쪽쪽이, 속싸개 등 모든 육아용품을 준비했지만 쉽게 잠들지 않는 아들에 다소 지친 모양새다.
자이언트핑크는 "와 오늘 좀 많이 끔찍하다. 뭘 해도 안 잔다"라고 덧붙이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하는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