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침마당' 최고기가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즘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과 싱글대디들이 출연했다.
이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최고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세대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고 이야기했다.
최고기는 "음식점에 가면 아주머니가 (밥을) 한 공기 더 주시기도 한다"며 "너무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는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