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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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못 먹어" 연정훈, 라면X삼겹살 모두 잃고 '포효' (1박 2일)

기사입력 2022.05.01 19: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라면과 삼겹살을 모두 잃고 포효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라면과 삼겹살을 잃고 포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2인분만 획득하고는 라면과 삼겹살을 어떻게 나눠먹을지 의논했다.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라면 2명, 삼겹살 4명을 가리기로 했다.

긴 라면 뽑기에서 김종민과 딘딘이 이기며 라면을 획득한 가운데 긴 팽이버섯 뽑기가 진행됐다. 연정훈은 라면에 이어 팽이버섯도 짧은 것을 뽑으며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하자 발끈했다.

연정훈은 계속 "아무 것도 못 먹는다"고 소리쳤다. 연정훈은 멤버들이 라면, 삼겹살을 먹는 사이 김치 한 조각을 맛보고는 "김치가 맛있네"라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이에 문세윤은 "우리 옆에 김치맨이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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