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남기 이다은이 제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1일 윤남기는 인스타그램에 "남다가족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남기는 "제 생일겸 남다부부 첫 기념 여행이라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 일반 객실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뷰와 룸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큰 일반 객실은 처음 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남기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이다은, 리은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호텔의 멋진 뷰와 가족 사진 등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의 딸 리은도 앙증맞은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돌싱글즈2' 스핀오프 예능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윤남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