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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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자녀들에게 물려준 다리 길이…볼때마다 놀라워

기사입력 2022.04.30 19: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테니스 하러 가는 길일까요? 축구 하러 가는 길일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짧은 반바지 형태의 운동복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밖으로 나가기에 앞서 집 마당에서 패션 인증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자녀에게 물려준 남다른 다리 길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팬들은 "파이팅입니다", "어딜 가시든 사랑합니다 언니"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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