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에 묻어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시은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시은 뒤로 내리쬐는 햇살은 마치 박시은의 후광처럼 느껴진다.
박시은은 "여전히 이쁘다"라는 지인의 칭찬에 "햇살에 속으면 안됨"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최근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