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6 05: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배우 이병헌의 '인생샷'을 찍어줬다.
이병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이에 이민정은 "다리 길게 나오게 찍는 법을 아는 배운 사람의 포토"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 팬은 "민정 배우님께서 알려 주신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제가 찍은거죠"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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