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12
연예

'42세' 송지효, 나이 잊은 청초함…태양을 피하고 싶은 요정

기사입력 2022.04.21 17: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하늘색 털 가디건에 롱스커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담벼락을 배경으로 서서 햇빛을 손으로 가리며 미소짓는 그의 싱그러움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의 남다른 신체비율도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20일에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새로운 MC가 된 김종국의 지원사격을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오빠 나한테 설렌 적 없어요?"라고 물었으나, 김종국은 "설렌 적은 없다. 진짜 가족같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