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DKZ, 데뷔 첫 음방 1위 후보…재찬 효과 '무서운 성장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방 1위 후보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날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른 DKZ는 신곡 ‘사랑도둑(Cupid)’ 무대를 꾸민 가운데, 여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청량한 매력을 과시하며 본격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특히 DKZ는 무대를 완벽히 즐기는 모습과 함께 장난꾸러기 매력을 대방출하는가 하면, 잔망스러운 퍼포먼스까지 더했다. 여기에 엔딩 포즈에서 깜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DKZ는 최근 공개한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이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사진 = SBS M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