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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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첫 쌍꺼풀 수술 부작용 고백…"고름 줄줄"

기사입력 2022.04.19 17: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첫 쌍꺼풀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18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 부작용… 고름 줄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밝힌 이수진은 "열아홉 살 때, 지금으로부터 34년 전에 눈 쌍꺼풀 찝었을 때는 고름이 줄줄 났었다. 부작용이 심각했다. 그 병원이 소독을 안 했나. 잘해서 그 병원에서 한 게 아니라 그냥 집 앞에서 했다"라고 회상했다.

'예쁨'의 기준을 묻자 이수진은 "스트레스가 없어야 된다. 마음이 편안해야 된다. 똑같은 얼굴인데 내가 우울증, 공황장애에 시달렸을 때 얼굴은 이 얼굴이 아니었다. 마음이 편안하면 빛이 나게 돼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부도 좀 해야 한다"며 "영어, 수학 이런 공부가 아니다. 세상일에 지혜로워지고 사랑이 많아야 된다. 남 질투하고 속 썩고 걱정하면 늙는 거다. 그럼 아주 얼굴이 망가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진은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3대째 의사 가문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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