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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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신하균, 색다른 조합…시크한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22.04.19 14:34 / 기사수정 2022.04.19 14: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가 배우 천우희, 신하균의 독보적인 조화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천우희와 신하균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앵커'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천우희, 신하균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후 기묘한 일을 겪는 뉴스 앵커 세라를 연기한 천우희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에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발로 변신해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신하균의 심증을 알 수 없는 모호한 표정은 그가 연기한 죽은 제보자의 미스터리한 정신과 주치의 인호를 상기시키며 '앵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천우희, 신하균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천우희, 신하균의 더 많은 화보와 '앵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앵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엘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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