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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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전설의 드래곤 ‘자이로스’ 등장…신규 스펠도 함께 추가

기사입력 2022.04.19 10:4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전설의 드래곤이 나왔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자이로스’는 전설 등급의 몬스터로, 강력한 드래곤의 형상을 갖추고 있다. 불 속성인 만큼 ‘파이어 브레스’를 주력 스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스킬 시전 시 일정 확률로 적 전열의 카드를 소각하고 적 소환사의 마나까지 연소시킬 수 있다. 또한, 치명타로 적중 시 피해량이 30% 증가해 더욱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파이어 브레스’ 스킬의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의 마나코스트는 감소시키고 카드 소각 확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까지 추가 부여돼 전장에서 강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펠 ‘적응형 강화’도 새롭게 추가됐다. ‘적응형 강화’는 각각의 아군 몬스터마다 공격력이 방어력보다 높을 경우 공격력 강화 및 치명타 확률 증가 등 효과가 부여되고, 방어력이 공격력보다 높을 경우 방어력 강화 및 인내 효과가 적용되는 등 전황에 따라 맞춤형 활용이 가능하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28일까지 특별 소환 진행 시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보다 높은 확률로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얻을 수 있으며, 특별 소환을 특정 횟수 진행 시, 자이로스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백년전쟁’은 최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의 핵심 육성 콘텐츠로 ‘고대 룬’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대 룬’은 더욱 강력한 몬스터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덱 조합 전략까지 제공해 한층 다채로운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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