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비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스치듯 만남을 가졌다.
19일(한국시간)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버 뒤에서 위켄드 무대보기..하…… 까딱거리는거 왜 귀여운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2022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해 위켄드(The Weeknd)의 무대를 보며 음악에 몸을 맡긴 모습이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는데, 이는 저스틴 비버로 보인다. 비버 또한 음악에 고개를 까딱이면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2011년 배우로 데뷔한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며,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이루비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