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검은색 브라톱과 흰색 가디건을 입고서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노란색으로 탈색한 그의 머리카락과 더불어 치명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섹시함을 배가시킨다.
특히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서도 굴욕 없는 모습을 뽐내 싯너을 모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바다는 1997년 S.E.S 멤버로 데뷔했으며,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