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다해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배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저때 왜 날씬해 저때로 돌아가보기로 다짐해본다 진짜"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최근 결혼 후 살이 쪘다고 토로한 배다해의 귀여운 투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기세중은 "오 날씬"이라며 감탄했고, 배다해는 "돌아갈 수 있을까"라며 눈물 쏟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에 기세중은 "할 수 있어!"라고 격려했고, 배다해는 "성공하고 연락한다 기다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