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결심을 알렸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책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한 책이 담겼다. 여기에 황정음은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빼실게요"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득남했다. 이후 지난 달 16일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