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는 예전부터 들었는데 기회가 안되어서 못 가다가 드디어 방문! 역시 공룡과 곤충 등에 관심 많은 아이는 푹 빠져버렸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니 사람도 없고 정말 좋았던 박물관. 지난주에 두번 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공간도 멋지고 짧은 3D영화도 있고 우리나라박물관들 정말 짱"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자연사 박물관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다. 최근 아들과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