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아리들이 상자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그는 병아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 병아리들을 살폈다. 황정음은 병아리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아들에게 "이름 지어줘"라고 이야기했고, 아들은 병아리들의 이름 지어주기에 나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 달 16일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