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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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참가자들과 신경전…"그냥 놀러 나오신 것" (마보베)

기사입력 2022.04.15 11:32 / 기사수정 2022.04.15 11:3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마보베' 장예원이 참가자들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Mnet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MY BOYFRIEND IS BETTER, 이하 마보베)’는 감동적인 노래로 무대를 휘어잡는 남자친구들과 전략으로 상금을 쥐락펴락하는 여자친구들의 싱잉배틀 머니게임쇼다.

15일 방송에서는 커플들의 자존심을 건 역대급 대결을 선보인다.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시작으로 싱잉배틀에 참가한 다섯 남자친구들의 하모니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심 판정단들은 “이 노래를 듣고 어떻게 안 울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원래 처음 올 때부터 부를 생각이 없었다”라며 폭탄발언을 한 참가자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남자친구에게 투자 방법을 코칭 받아 전략적인 투자에 임한 여자친구도 등장해 이들의 투자 결과는 성공적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뿐 아니라 “그냥 놀러 나오신 거네요?”, “우리를 속인 거예요”라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장예원과 홍현희의 모습에서 참가자들과 여심판정단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까지 감지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는 버즈 3기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 출연 경력 등을 가진 실력자와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 임재범과 똑같은 보이스의 남자친구까지 화려한 이력을 가진 남자친구들이 모여 쟁쟁한 대결을 펼친다.

처음 여심판정단으로 참여한 홍윤화는 투표를 하지 않고 퇴장하고 싶다고 해, 홍윤화가 심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가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반전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는 1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net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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