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에 흐뭇…"아빠 닮은 속눈썹"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막내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닮은 속눈썹"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의 막내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딘가를 바라보는 민서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준은 자신의 긴 속눈썹을 똑 닮은 민서 양을 바라보며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