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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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바비 브라운'의 새 모델… '꿀피부' 뽐내

기사입력 2011.03.22 14:1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박예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박물관 관장 오윤주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 력서리한 차도녀의 매력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 박예진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합류하게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예진의 세련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가 바비 브라운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예진은 3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비 브라운과 4월에 출시하는 BB 크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박예진은 무려 8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생얼처럼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가 돋보이는 박예진의 BB 크림 화보는 4월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박예진 ⓒ 바비브라운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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