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건강의 소중함을 전했다.
13일 이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까지 제 신 촬영이에요~~ㅠㅠ 아파본 사람만 그 맘을 알잖아요. 갑상선 좋아지고 조금 소홀했다고 그놈의 감기를 3주나 끌고 갔더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승연은 "고생하는 우리 비밀의 집 스텝들. 이 악물고 촬영하고 다음날 골골~건강 있을 때 잘 지키고, 잃었을 땐 이 악물고 찾읍시다~~!! 우리 봉식이들 내 건강은 내가 챙기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잘 자고, 잘 씻고, 잘 마시고 온도 잘 올려서 건강해지자구요~! 그럼 비밀의 집3화 보러갑시다~~~ㅋㅋ"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 극복 후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