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子 위한 캠핑 준비…"너는 즐기면 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채림이 아들바보 면모를 뽐냈다.

채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봄의 기억이 즐겁길... 나는 정성스레 준비하고 너는 즐기면 돼^^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을 위해 캠핑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채림은 아들과 함께 밝게 웃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