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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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황정음, 보석 반지 자랑하고 싶은 38세…"뽑기 아님"

기사입력 2022.04.09 05: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뽑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황정음의 손이 담겨있다. 한 눈에 봐도 눈에 띄는 보석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득남 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해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지난 달 1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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