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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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신규 영웅 ‘아리아’ 업데이트…‘그림자 엘프’ 지도자 등장

기사입력 2022.04.08 18:1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이 등장했다.

8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아리아’를 업데이트하고 아리아의 서브 스토리 콘텐츠 ‘신념의 갈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아리아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마도사 영웅으로 ‘그림자’를 활용해 아군을 은신시키거나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번째 스킬인 ‘그림자의 시간’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를 ‘은신’ 상태로 만들고 보호막을 부여해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동시에, 자신에게는 방어력 증가와 ‘반격’ 효과를 부여해 적들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반격하며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또한, 반격을 통해 획득한 ‘집중’ 게이지를 활용해 전 전체에 높은 피해를 입히고 강화 효과 해제, 행동 게이지 감소 등의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암영귀’를 사용할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그림자 엘프’ 종족의 지도자로 인간과 수인들을 도우며 공존을 위해 노력했지만, 인간과 수인 연합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동족을 지키기 위해 특단의 선택을 하는 영웅으로 등장한다.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오픈되는 아리아의 서브 스토리 ‘신념의 갈래’에서는 종족을 향한 탄압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아리아의 이야기를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특수 재화 ‘그림자 나무의 큰 가지’를 획득해 ‘전설 촉매재’, ‘머라고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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