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7기'에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경악하게 만든 정체가 드러난다.
SBS PLUS, NQQ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3일 방송을 앞두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7기 솔로남녀 리얼 프로필을 차례대로 공개한다. 우선 영식은 화사한 꽃핑크 니트를 입고 “청춘은 나의 것”이라고 우렁차게 외치며 “여러분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공손하게 ‘폴더 인사’를 한다. 영식의 다소곳한 자기소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정숙은 캐릭터가 강림한 듯한 귀여운 목소리로 “얘들아, 안녕? 나는 정숙이야”라고 인사했다. 영숙 역시, “개업 4년 차 OOO”라고 직업을 밝혀, 모두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잠시 후,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누군가의 자기소개를 듣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돼 궁금증을 키운다 . 그런가 하면 광수는 유창한 독일어로 자신소개에 나선다.
개성 넘치는 ‘골드미스&미스터’들의 소개를 다 본 데프콘은 “웃긴데? 웃긴데요?”라며 ‘잇몸 만개 미소’로 만족감을 드러낸다. 송해나 역시, 테이블까지 두드리며 깔깔 웃어 보여 과연 40대 솔로들의 ‘리얼 프로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호기심을 작그한다.
한편 ‘나는 SOLO’는 매회 3% 안팎의 탄탄한 시청률을 기록,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5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3위에 올랐다. '나는 SOLO 7기'는 1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NQQ '나는 SOLO'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