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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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 정식 출시…좀비 트렌드로 인기몰이

기사입력 2022.04.06 17:3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6일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AFK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는 2050년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간단한 조작법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방치 요소 등이 호응을 얻으며 사전 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 게임은 개성만점 빌런들이 대거 등장, 좀비 바이러스로 결혼식을 망친 신부, 메이저리거, 폭발 전문가, 록 밴드 기타리스트 등 가지각색 빌런을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를 자랑한다.

특히 국내 단독 혜택으로 홍보 모델이자 대세 래퍼인 정상수가 게임 속 ‘K빌런’으로 등장,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라운지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오는 5월 6일까지 계정 연동, 연합 홍보 인증 이벤트에 참가하면 문화상품권, 다이아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K빌런 정상수 수배 이벤트, 챕터3 광화문 사거리 전투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래퍼 정상수 마우스패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밖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4월 10일까지 신규 수배 쿠폰 이벤트를 실시해 ‘좋아요’ 목표 달성 수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이 담긴 쿠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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