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가슴 속 문신 의미…"신념과 감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몸에 새겨진 문신을 깜짝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는 지난 18일 오후 김재중의 감성화보 '무비스틸:재중 편'을 방송했다.
 
이날 "문신이 많다던데?"라는 질문에 재중은 당황하며 "안 좋은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재중은 "문신을 하고 나서의 취약점은 많이 있다. 연기할 때 작품에 지장을 주지만 후회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잊기 싫은 것, 위안받은 것, 감사한 것을 글로 풀이해 몸에 새겨 넣었다"며 "앞에 있는 것은 'Always keep the faith'. 항상 신념을 지키자는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어 "뒤에 있는 것은 잘 안 보게 되는데 어쩌다 보면 기억하고 반성할 건 반성하고 감사하고. 그런 용도로 본다. 지금도 내 몸에 문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진에는 그 문신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한편, 재중의 미공개 컷을 포함한 감각적인 영상 화보, 진솔한 인터뷰 등은 엘르 매거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김재중 ⓒ 엘르 엣티비]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