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서장훈이 음료 중독임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9회에서 서장훈은 의뢰인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근황 뉴스로 '커피 중독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근은 이에 "5잔으로 줄이긴 했는데 힘이 너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원래 모든 게 끊는 게 쉽지 않다.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게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저는 다른 중독이 있다"라고 전하며 "여기 오시는 분들을 위해 밝힌다. 후추 박사라는 음료가 있다. 하루에 제가 많이 마실 때는 7~8개를 마신다. 우리 모두 과한 것은 줄이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