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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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감량' 최준희, 당당한 수영복 패션…"제대로 된 보조제 찾는 중"

기사입력 2022.04.03 05:30 / 기사수정 2022.04.09 00: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요즘 진짜 제대로 된 보조제 찾으려고 정말 열심히 테스팅 중인데 빨리 가지고 와 달라는 분들이 많지만. 하루 가르시니아 상한 섭취량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꼼꼼하게 테스팅해 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검은색 수영복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자가 면역 질환인 루프스병을 앓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최준희는 당시 근황을 전하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관리로 44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향후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현재 최준희는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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