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아이돌급 동안외모..."36살 맞아?"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은가은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외모 셀카를 선보였다.

29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레모를 쓴 깜찍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하얀 베레모에 핑크색 상의, 그리고 청멜빵바지를 매치해 현역 아이돌 같은 비쥬얼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은가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고 있어도 힘이 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은가은은 1987년생으로 올해 36살의 나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은가은의 동안 외모는 20대를 연상케 만들어주고 있다. 게다가 은가은이 착용한 화려한 악세사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러 개의 반지와 진주목걸이는 물론 코에서 반짝이는 큐빅 피어싱이 눈길을 끈다. 20대 유행템을 모조리 섭렵한 은가은의 자태에 팬들이 사랑의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 2'에 출연해 TOP7까지 진출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은가은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