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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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안아리, 불성실 태도로 '꼴찌'…운명은?

기사입력 2011.03.19 09:38 / 기사수정 2011.03.19 09: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위대한 탄생' 김윤아의 멘티 안아리가 불성실한 태도로 중간평가 꼴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 김윤아가 안아리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를 냈다. 검사를 받는 날에 연습되지 않은 모습에도 불구 핑계를 대며 김윤아의 심기를 건드린 것.

이날 김윤아의 멘토스쿨 멤버 김한준 백새은 정희주 안아리는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밴드를 이뤄 중간평가를 했다. '미안해 널 미워해'를 과제곡으로 받은 안아리는 평소 김윤아에게 지적을 당해왔지만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아리는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고 말했고 이에 김윤아는 "옛날 남자친구가 돌연사를 당했는데도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가수란 그런 것이다"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어떤 연습 때도 '열심히 해왔구나'라고 생각이 든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연습을 했는데도 안된다면 재능이 없는 것 일수도 있다"고 말해 안아리를 고민하게 하였다.

한편, 김한준은 '유앤미'를, 백새은은 '썸씽 굿'을, 정희주는 '봄날을 간다'를 불렀다. 중간평가에서는 정희주가 1등을, 안아리가 4등을 차지했다.

[사진=ⓒ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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