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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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호 "인간성 좋은 보스...직원들 터치 안 해"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2.03.27 17: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은호 대표가 자신에 대해 인간성 좋은 보스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은호 대표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은호 대표는 현재 1년 6개월 째 패션 이벤트 기획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최은호 대표와 함께하는 직원들은 강주원 이사, 천성빈 차장, 이한충 과장, 정주혜 사원까지 총 4명이었다.

최은호 대표는 제작진이 어떤 보스인지 묻자 "저는 인간성 좋은 보스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 온화한 표정으로 조곤조곤 화낼 것 같다"고 했다. 김숙 역시 "사람을 말려 죽이는 스타일일 것 같다"고 했다.

최은호 대표는 자신은 인간적이고 직원들 터치도 잘 안 한다고 했지만 직원들의 말은 달랐다. 직원들은 최은호 대표에 대해 "잘 삐친다", "일은 다 주시고 휴식은 혼자"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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