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안방을 사로잡았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템페스트는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강한 중독성을 가진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가진 'Bad News'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템페스트는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려 일사분란한 동선과 대형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템페스트는 자유분방한 느낌 속에서도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가요계 판도를 흔들 '4세대 新 돌풍' 면모를 입증했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템페스트의 데뷔 타이틀곡 'Bad News'에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담겼다.
한편,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앨범 'It's ME, It's WE'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