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연인 같은 투샷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직도 연인 같다"고 감탄했고, 이혜원은 "진짜 추워서요 늙어서 주책이지"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