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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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두고 극단적 선택 래퍼?…디아크 "나 아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3.24 07:00 / 기사수정 2022.04.22 17: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디아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한 래퍼가 아니라고 직접 부인했다. 

디아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한 유튜버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10대 래퍼로 디아크를 지목한 부분에 대한 입장으로 해석돼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해당 유튜버는 당시 오피스텔에 불을 피운 래퍼가 디아크며, 같은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다가 수습한 B씨는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라고 주장했다. 그는 디아크와 이승아를 두고 "8살 나이 차이뿐 아니라 디아크가 아직 성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의 불씨가 남아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승아에 대해 유튜버는 "설운도가 딸 바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아끼는 막내 딸"이라고 소개했으며 지난해 한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설이 일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디아크를 두고는 "수 차례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라 꼬집으며 그간 불거진 여러 논란들을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디아크는 사실과 무관함을 밝히는 입장 글로, 이승아는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디아크, 이승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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