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부자 되는 노하우를 알려줄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부자 되는 노하우’ 특집으로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부동산 크리에이터 부읽남, 개그맨 황현희 그리고 부팀장으로 가수 솔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박종복은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고객들의 자산을 무려 6조 원이나 불린 일명 ‘부동산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보증금 500만 원의 지하방에서 시작해 500억 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그는 내 집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박종복은 노후 대비 재테크를 위한 꿀팁까지 전수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한다.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크리에이터 부읽남도 유익한 정보를 공개한다. 그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시작해 부동산 경매로 투자에 성공한 일화를 소개하며 부동산 경매에 대한 궁금증을 낱낱이 풀어준다.
최근 재테크에 성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는 개그맨 황현희는 개그계의 브레인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이날 황현희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서 한 번도 상금을 못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어필한다. 한국인 팀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출연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황현희는 재테크를 통해 연예인 수입의 10배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고 알려져있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부동산계 미다스의 손’들의 퀴즈 도전기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